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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파이어 부업활동/셀러일기

쿠팡 첫판매 달성! 스마트스토어보다 빠르네!

by 준파이어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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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등록 후 4일만에 첫판매 발생

 


6월14일에 쿠팡에서 첫 판매가 발생했다.

판매가 된 상품은 6월10일에 등록한 첫상품이었다. 의류관리기(스타일러)용 섬유유연제 제품이다. 등록 후 4일만에 첫판매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4일만에 첫판매가 있었으니까 10일이나 빨리 판매가 발생했다. 첫판매에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도 스마트스토어 때 첫판매 경험이 있어서 인지 그 때보다는 기쁨이 덜했다.

 

 

 

첫판매된 상품은 아이템위너

판매가 발생한 제품은 B2B위탁 사이트 중 하나인 온채널에서 소싱한 제품으로 사실 마진은 매우 낮은 제품이다. 이것 저것 다 제하면 8%정도 순마진으로 예상한다. 이렇게 마진을 낮게 설정해서 올렸기 때문일까. 현재 해당 제품은 아이템위너로 되어 있다.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는 다른 판매자들과 한가지로 묶이지 않은 것은 대표이미지와 상품명을 다르게 바꿨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 등록 할때 옵션을 10개 적용했는데 해당 옵션이 모두 각각 개별로 아이템위너로 등록이 되어 있다. 아이템위너 일때 추가적인 판매가 발생하길 기대해 본다.

 

 

갈림길에서 발생한 쿠팡 첫판매

 

사실 스마트스토어에서 첫판매 발생 후 다시 2주가 넘게 판매가 없어서 상당히 실망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쿠팡 첫판매가 4일만에 발생하게 되니 쿠팡에 전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된다. 사람마음이 간사하게 그렇게 된다. 온라인셀러를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조금씩 생기고 있었던 시점이여서 쿠팡에서는 판매를 사실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판매를 통해서 다시 한번 온라인셀러 활동을 꾸준히 해보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니 말이다. 아직은 포기하지 말라는 쿠팡님(?)의 격려 같이 느껴진다.

 

앞으로의 운영방향

오늘부터는 매일 쿠팡에 3개의 상품을 등록하고자 한다. 그리고 스마트스토어에는 하루 1개 또는 2일에 한개 정도만 등록할 생각이다. 대량등록을 통한 판매유도는 쿠팡에 적합한 전략이고, 스마트스토어는 세부키워드와 정확한SEO를 통한 검색유입을 끌어오는 전략이 더 적합하다는 유튜브영상에서 얻은 Tip에 공감을 해서 결정한 운영방향이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상품을 등록하면서 2~3개월은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실적에 대해서 너무 연연하지 않고 지속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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