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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파이어 식품 유통3

"불"이 필요없고 익힐 필요가 없는 냉동면 신제품 - 비비고 비빔유수면 편리성 + 생물감 을 최대로 살린 제품 물에 익힐 필요가 없어 말그대로 "불"이 필요없는 냉동면 제품이 나왔다. CJ제일제당이 냉동면 신제품 ‘비비고 비빔유수(流水)면’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끓는 물에 면을 익힐 필요 없이 통째로 채반에 놓고서 흐르는 물(유수 流水)에 풀어주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래서 제품 이름도 "유수면" 기존의 냉동면 제품들이 조리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에 비하면 편리성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제품은 2가지로 출시된다. ‘소고기고추장 비빔유수면’ - 다진 소고기를 볶아 풍미를 더한 고추장 소스로 매콤함을 살린 유수면 ‘들기름간장 비빔유수면’ - 애호박, 양파, 당근,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오색 고명이 들어있고 감칠맛 도는 간장에 들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한 유수면 .. 2021. 5. 26.
건강기능식품 1등 구매층은 50~60대? 현실은 30대 건강기능식품 1등 소비층은 30대 건강기능식품을 떠올리면 대부분은 중년 이후에 건강관리를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소비를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주 소비층이 당연히 50대 이상일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주 소비층은 30대였다. 경제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코로나 사태이후에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건강"을 삶의 우선가치로 두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30대 월평균 9만4천원 지출 건강관리를 위해서 30대는 평균 9만 4천원을 지출해서 가장 지출을 많이 하고 있었고 40대와 50대가 8만9천원이었으며 60대는 8만5천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대는 경제활동이 가능한 사람이 적기 때문에 구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5만3천원 수준의 지출을 보였다. 건강기능.. 2021. 5. 20.
백화점을 넘어선 편의점, MZ세대의 소비트렌드 바로미터 하루에 한번은 편의점에 가는 일상 출근해서 보통 가장 먼저 가는 곳은? 편의점 가벼운 음료수, 간식거리, 담배 등을 사기 위해서 우리는 편의점에 간다. 밤에 바로 필요한 물건이나 먹거리가 있을 때도 집근처 어디에라도 있는 편의점에 갈 수 있다. 편의점이 일상의 당연한 한 부분이 되었다고나 할까? 유통시장 2위가 된 편의점 지난해 편의점은 백화점을 제치고 유통경로 내 2위가 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편의점 메인3사의 매출비중은 31%로 백화점의 28.4%보다 높고 대형마트와의 차이도 2.4%에 불과하다. (오프라인 유통 기준) 코로나의 힘이 컸다. 슬세권 (집앞에 슬리퍼를 신고 가볍게 나갈 수 있는 권역) 중심으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집, 직장과 바로 붙어 있는 편의점에 대한 이용율이 크게 증.. 202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