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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파이어 식품 유통/유통 정보

백화점을 넘어선 편의점, MZ세대의 소비트렌드 바로미터

by 준파이어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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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편의점에 가는 일상

 

출근해서 보통 가장 먼저 가는 곳은? 편의점

가벼운 음료수, 간식거리, 담배 등을 사기 위해서 우리는 편의점에 간다.

 

밤에 바로 필요한 물건이나 먹거리가 있을 때도

집근처 어디에라도 있는 편의점에 갈 수 있다.

 

편의점이 일상의 당연한 한 부분이 되었다고나 할까?

 

조선일보 기사 중 발췌

 

유통시장 2위가 된 편의점

 

지난해 편의점은 백화점을 제치고 유통경로 내 2위가 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편의점 메인3사의 매출비중은 31%로 백화점의 28.4%보다 높고

대형마트와의 차이도 2.4%에 불과하다.

(오프라인 유통 기준)

 

코로나의 힘이 컸다.

슬세권 (집앞에 슬리퍼를 신고 가볍게 나갈 수 있는 권역) 중심으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집, 직장과 바로 붙어 있는

편의점에 대한 이용율이 크게 증가했다.

 

2020년말 기준으로

전국의 편의점 숫자는 약 4.8만개 이다.

인구 1080명 당 1개 꼴이다.

말그대로 골목 골목마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출근해서 보통 가장 먼저 가는 곳은? 편의점

가벼운 음료수, 간식거리, 담배 등을 사기 위해서 우리는 편의점에 간다.

 

밤에 바로 필요한 물건이나 먹거리가 있을 때도

집근처 어디에라도 있는 편의점에 갈 수 있다.

 

편의점이 일상의 당연한 한 부분이 되었다고나 할까?

 

 

MZ세대 대상 마케팅의 확대

 

"곰표 맥주"가 엄청난 인기다.

지난해에 출시됐을 때 1주일 만에 1.4만개가 팔려 나갔다.

 

MZ세대가 열광했다.

 

밀가루 포대를 그래도 차용한 디자인은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MZ세대의 감수성과 만나면서 Fun브랜드로 받아들여 졌다.

 

매일경제 뉴스 발췌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신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PB상품 이난 협업상품이 기획되어서 출시될 때까지 한달이면 충분하다.

일반적인 식품회사에서는 적어도 두세달은 필요한 일이다.

 

반응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판매량이 말해준다. 될 상품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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