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23시 환율현황

오늘도 강달러는 지속

미국의 강달러는 언제까지 가는 걸까요. 달러지수는 오늘도 109를 유지하고 있고, 이에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고가는 1401원까지 갔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일 16일에는 장중에 1400원을 돌파하고 마감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엔화와 유로화도 같이 상승해 주고 있네요.

 

엔화는 974원을 넘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엔화 3번이 973원으로 매수한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 상승해서 내일 3번을 매도해서 수익을 내길 희망해 봅니다.

 

유로화는 달러와 1:1 비율을 계속 유지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8월이 상승했네요. 하지만, 현재의 유로화 환율 수준은 최근 1년 중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1360원 이하로 내려가면 분할로 매수를 시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시차 투자 기회는 올까?

시차 투자 할 때 가장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행의 9월 15일 최종 고시환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8시 59분에 최종 고시가 된 환율입니다.

달러  1394원, 엔화 972.92원,  유로화 1393.02원입니다.

 

위에서 보신 15일 밤 11시 환율과 비교를 해보면 유로화가 최종 고시된 환율과 차이가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 4원 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만약 새벽까지 유로화가 계속 상승해서 환율이 1398원을 넘을 경우, 아침에 시차를 활용한 초단타 매매를 할 수 있는 기획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1) 강달러는 지속된다.
2) 1400원을 넘는 것도 충분히 예상된다
3) 시차투자를 위해서는 환율 변동을 계속 체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