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준파이어 부업활동/외화투자(달러,유로,엔화)

토스뱅크의 환전사고로 보는 외화투자의 가능성

by 준파이어 2022. 9. 29.
반응형

토스뱅크 때문에 달러로 돈 벌었다!


https://www.chosun.com/economy/2022/09/29/I6DDHMXODNBT5JQ4NJQAQXDAVA/

 

“3분만에 1000만원 벌어”…토스증권 ‘1달러=1298원’ 환전 해프닝

3분만에 1000만원 벌어토스증권 1달러=1298원 환전 해프닝

www.chosun.com


기사에서 나오는 사람처럼 3분 만에 2억을 벌었다니... 외화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참 부럽습니다.
어제 28일에 달러원 환율이 1440원에 육박하고 있던 오후 한시에 토스 뱅크에서 기준환율이 1298원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달러를 매수 한 사람들이 이후로 오류가 풀린 후에 매도를 해서 큰 차익을 얻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중에는 1억을 환전해서 3분만에 1천만 원을 벌었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인증글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토스를 쓰고는 있으나 환전 우대율이 좋지 않아서 외화투자에는 쓰고 있지 않은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알았다면 저도 시도해 봤을 겁니다.


외화투자가 가능하다는 증거

상당히 극단적인 경우이기는 하지만, 이 사례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저는 외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단지 저는 쌀 때와 비쌀 때의 가격 차이가 너무 작을 뿐입니다.

이번 토스 환율 오류 경우에는 약 140원의 갭이지만 저는 3~5원만 벌어져도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대신 횟수를 최대한 자주 해서 수익을 높이는 방식을 뿐입니다. 

환전이 여행갈 때 여행지에서 쓸 돈을 바꿔갈 때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평상시에 환전을 통해서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시도를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도 시도를 했고 또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1) 토스 뱅크의 환전 사고로 돈을 번 사람들이 있습니다.
2)이 사건은 외화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